문인식 회장, 패션과 함께 뷰티시장의 라인업 구축

패션 뷰티 리빙 등 글로벌 토탈 라이프스타일 도약

국내 정상의 패션전문기업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이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THE BEAUTIFUL factr.)'를 공식 런칭하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더뷰티풀 팩터는 ‘일상을 더마(Derma)하다‘는 슬로건아래 새로운 라이프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복잡하고 과도한 스킨케어 대신 심플한 스킨 바이오틱 매커니즘으로 확실한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모로코갤러리에서 런칭 쇼케이스를 가진 바바그룹은 ‘더뷰티풀 팩터로 나의 일상을 채우다(Fill My Day with THE BEAUTIFUL factr)’를 컨셉으로 16가지 품종의 국내 출시 제품을 첫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인식 회장은 “오랜 시간을 거쳐 준비한 만큼 그룹의 첫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는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상품력과 마케팅 파워를 무기로 K뷰티의 파워를 장착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바바그룹은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파워풀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약 300여명의 패션 뷰티 관계자들에게 ‘프레쉬, 코지, 조이, 서프라이즈, 릴리프’ 등 5가지 라이프 코드 조닝을 구성해 16종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했으며, 왕홍 등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뷰티 고민과 라이프더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쇼’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SNS지정 해시태그로 업로드한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해시스냅’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캡슐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바그룹의 김성수 전무는 “이번 런칭 파티는 일상 생활 속 여러 상황과 시간을 아름답게 채워주는 더뷰티풀 팩터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뷰티풀 팩터로 일상을 더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나서며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뷰티풀 팩터 공식 홈페이지(www.thebeautifulfactr.com)

조정희 기자.

더뷰티풀 팩터의 아이덴티티인 5가지 라이프 코드를 시각화환 제품 컨셉죤들.       제품을 직접 시연해보고 있는 참관객들과 시그니처 제품인 코어앰플을 비롯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기능성 라인의 '서프라이즈 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