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SNS 라이브 방송 방식의 패션화보 #보브LIVE를 공개한다.

보브는 단면적인 패션 화보 대신 동영상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보브 LIVE를 통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라이브 방송이 주는 묘미를 그대로 담아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19 SS 캠페인 #보브 LIVE는 ‘쇼윈도를 벗어나 스타일링을 즐기는 마네킹의 24시간’을 세련되게 그려냈다.

라이브 속 노출된 마네킹들은 불 꺼진 쇼윈도를 탈출해 보브 매장에서 직접 쇼핑을 하고 춤을 추는 등 자유분방하게 움직인다. 매장 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개성대로 옷을 입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되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쇼윈도 안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는 유쾌한 장면도 연출한다.

영상 속 모델들은 보브의 신상품을 이용해 올 봄 유행할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애슬레저 무드의 사이클링 쇼츠에는 포멀한 느낌의 재킷을 걸쳐 입어 오피스룩으로 선보이거나, 레터링 점퍼와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으로도 완성시켰다. 또한, 데님과 재킷을 매치한 뒤 그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입는 등 세련된 레이어드를 선보인다.

유쾌한 패션화보 #보브LIVE는 보브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시켜줄 보브의 2019 봄 컬렉션은 보브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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