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옹성우,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두 사람을 통해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또 빈폴스포츠는 스트리트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빈폴스포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옹성우과 전소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옹성우는 보이그룹 워너원의 다재다능한 비주얼로 활약했으며 최근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예정이다.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약하며, 오는 5월경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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