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중국 패션 브랜드 지우무왕(JoeOne)과 손을 맞잡았다.

트렌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변화,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 오랫동안 고객의 신뢰를 받아 인정받은 중국 남성복 브랜드 지우무왕(JoeOne)과 홍콩에 합작투자 회사를 설립하여 중국 진출 계획을 전했다.

기존 홍콩 지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홍콩, 상하이, 청도 등 3개 지점을 추가 오픈, 향후 5년 내 중국에 5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메종키츠네 공동 창업자 Gildas Loaec(길다스 로엑)은 “메종 키츠네의 중국 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폭넓은 자원을 제공하는 합작법인 지우무왕과 협업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지우무왕의 깊은 전문성과 중국 유통시장, 소비자에 대한 지식은 우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발전시키는 이상적인 파트너역할을 할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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