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리빙 코랄(Living Coral)’에서 영감을 받아 ‘멜론’ 컬러를 라인업해 출시했다.

리빙 코랄은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9 트렌드를 이끌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컬러로, 오렌지 색조에 황금빛이 가미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살구 빛이 감도는 분홍색이다. 이에 크록스만의 자연스러움과 생동감을 살려 SS 시즌을 맞아 ‘멜론’ 색상을 적용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크록스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는 멜론 색상의 비비드한 색감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했다. 크록스의 대표적인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으로 신발 상부에 있는 구멍에 알파벳, 한글, 숫자, 캐릭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지비츠 액세서리를 꽂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이 적용되어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멜론 외 뉴민트, 페퍼 등 총 9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래식 클로그, 크록밴드™ 클로그,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 등 멜론 색상을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 과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