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적인 기념일에 동참하고, 그 의미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캠페인 ‘대한패션만세’를 진행한다.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은 많은 고객들과 3.1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뜻을 기리는 일에 동참하고자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세 브랜드는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항거 : 유관순 이야기’의 시사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브랜드별 VIP 고객 등 약 5백 여명을 초청해 아트몰링 부산점과 장안점에서 각각 1일과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무궁화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궁화 꽃씨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상에서는 브랜드 페이스북을 통해 3.1독립운동과 관련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봄 신상품을 대상으로 ‘가격 독립 이벤트’도 준비했다. 3월 1일부터 2019 봄 컬렉션 중 대표 아이템 10종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봄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드러운 촉감의 빅플라워티셔츠(4만원 상당)를 1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 샤트렌은 봄 신상품 중 10종을 각 3만1천원에, 파스텔 코트는 12만9천원에 특가로 선보이며, 올리비아하슬러는 봄 신상품 트렌치 코트를 9만9천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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