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에서 2019 S/S 시즌 새로운 ‘라 디디(La D.D) 컬렉션을 공개했다.

SS 시즌 테마는 디디에 두보가 지향하는 듀얼 페미니티를 우아하게 녹여낸 ‘여자, 다시 피어나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첫 광고 캠페인을 통해 디디에 두보는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 광고 역시 이나영 특유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완성된 ‘라 디디 컬렉션’은 햇살의 나른함과 숨어있는 생동감이 미묘하게 공존하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 디디 컬렉션’은 디디에두보의 심볼이자 컬렉션의 모티브 양귀비꽃을 자연스러운 무드와 섬세한 라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매혹적인 양귀비꽃의 꽃잎과 줄기를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한 와이어 형태의 귀걸이, 꽃잎을 형상화한 귀찌 스타일 귀걸이는 심플하면서도 디디에 두보 특유의 우아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라 디디 컬렉션의 곡선과 단면의 이상적인 조화는 착용했을 때 더욱 반짝여 눈길을 끈다. 다가오는 봄 관능과 순수를 담은 프렌치 감각의 센슈얼 플라워 ‘라 디디’ 주얼리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에 두보의 2019 S/S 시즌 라 디디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디디에 두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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