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19 SS 시즌 캠페인 ‘Youthful Nostalgia(유스풀 노지탤지어)’를 공개한다.

테이트 2019 SS 시즌은 'Youthful Nostalgia' 라는 키워드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90년대 레트로 무드에서 영감을 얻어 90년대를 유년시절로 보낸 2030세대들과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테이트와 아티스트 조기석과 함께 디렉팅하여 영국 '테이트 리버풀' 현대미술관을 재현해, 테이트 리버풀 외관의 벽돌과 주황색 기둥, 전시실 속 블루 스페이스와 유년시절를 떠올리게 하는 토이 오브제로 아트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혁오와 딘, 이효리 등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가 조기석과 함께 세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테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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