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지난해 1020세대의 사랑 받은 아이템 ‘스크래퍼’가 2019 버전을 출시했다.

‘스크래퍼’는 90년대의 레트로 무드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헤드의 어글리 스니커즈로, 지난 해 SS 시즌 첫 선을 보인 후, 10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8 FW 시즌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로맨틱 크라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며 온라인스토어 무신사에서 스니커즈 부문 1위를 꾸준히 지속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번 시즌의 ‘스크래퍼’는 어글리 스니커즈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기능, 컬러를 추가해 물량을 전년대비 약 140% 확대했다.

인솔의 경우 오솔라이트와 데오케어 기능을 보안하여 소취효과를 보완하였으며, 우수한 쿠션감을 클라우드솔을 활용하여 착화감을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발이 작아보일 수 있는 패턴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40mm의 속굽으로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SS 시즌에 맞이하여 핑크나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 전체 블랙으로 시크한 느낌을 전해주는 스크래퍼 등 컬러를 추가해 첫 선을 보인다.

스크레퍼의 착화감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니즈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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