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구두로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글로벌 명품 슈즈 브랜드 ‘슈츠(SCHUTZ)’가 2019 S/S 컬렉션을 런칭했다.

페미닌적인 요소와 함께 와일드함을 결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19 S/S 컬렉션은 ‘Do Both’ 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양면성을 가지는 다양한 일상에 대한 도전과 형식의 틀을 깬 새로운 해석을 모티브로 한다. 

이번 2019 S/S 새롭게 출시된 펌프스 라인 ‘폴리아니(POLIANY)’는 포루트갈어로 ‘빛을 내다’라는 뜻의 ‘폴리르(Polir)’에서 어원을 가지고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이 반짝일 수 있도록 빛을 내주는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슈츠 고유의 섹시한 힐 라인에 파도처럼 굽이치는 커팅으로 구성된 바디라인을 포인트로, 부드러운 누벅 소재와 시크한 메쉬 소재가 조합을 이루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매력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또한, 슈츠 공식 인스타그램(@schutz.korea)을 통하여 19 S/S 런칭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슈츠는 세계 3대 제화 강국 브라질의 대표 여성제화그룹 ‘아레조(AREZZO&CO)’그룹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대변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현재 브라질, 미국 등 65개국 주요 도시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