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를 제작 지원한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모델 이하늬는 능력부터 미모, 센스까지 뛰어난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박경선 검사역을 맡았다.

드라마 ‘열혈사제’는 ‘김과장’ 열풍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필력을 자랑한 박재범 작가와 ‘펀캄, ‘귓속말’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작전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거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군단의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까스텔바작은 드라마 주요 출연진의 의상 협찬을 비롯 다양한 방법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인물 설정과 에피소드를 통해 2019 봄여름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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