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용 프리미엄 브랜드 텐셀™ 소개
협력업체 삼일방ㆍ대농과 함께 부스 구성

렌징그룹(렌징)이 오는 3월 6~8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대구 2019’ 전시회에 참가해 올해 새로이 정비된 텐셀™을 텍스타일용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변화된 내용을 알린다. 
다재다능하고 경쟁력있는 텐셀(TENCEL™) 모달과 텐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다양한 용도-텐셀™ 액티브, 텐셀™ 데님, 텐셀™ 홈, 텐셀™ 이너웨어와 텐셀™ Luxe 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킴으로서 텐셀을 텍스타일 분야에서 주요한 성장동력이 되도록 포지셔닝했다.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생산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원하는 리테일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 탄생한 텐셀™ 제품 브랜드는 ‘Feel So Right’ 슬로건과 함께 렌징이 섬유 유형이 아닌 일상용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 가능케 한다.
인증 받고 관리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로 추출된 텐셀™ 라이오셀과 텐셀™ 모달 섬유는 둘 다 환경에 책임을 지는 생산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퇴비화가 가능하고, 산업, 가정, 토양, 해양 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다. 환경단체인 캐노피가 최근 발간한 핫버튼 리포트는 렌징에서 생산하는 텐셀™ 라이오셀과 모달 섬유가 환경에 책임을 지는 최상의 제품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업체인 삼일방직, 대농과 함께 부스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섬유뿐 아니라 렌징 섬유로 개발된 새로운 원사를 동시에 소개할 방침이다. 삼일방에서는 렌징의 두 가지 친환경 섬유, 렌징™ 에코베로™와 텐셀™을 하나의 원사에 담은 새로운 원사로 개발된 다양한 원단을 선보이고, 대농에서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텐셀과 울 혼방의 니트 소재를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인 3월 6일 ‘친환경 텐셀™ 브랜드 섬유 소재의 최근 개발 동향 및 마켓 적용 사례’를 주제로 권성옥 이사가 발표하는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텐셀™ 액티브, TENCEL™ 데님, TENCEL™ 홈, TENCEL™ 이너웨어와 TENCEL™ Lux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encel.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렌징 그룹이 보유한 TENCEL™ 은 의류와 홈 텍스타일 제품에 적용되는 텍스타일용 전문 브랜드다. TENCEL™ 제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지속가능성, 기능적 혜택, 자연스러운 편안함 측면에서 진일보한 것을 나타내며, 차별화된 일상제품이나 용도에 부응한다. TENCEL™ 브랜드에 사용되는 섬유는 렌징의 엄격한 목재 및 펄프 정책 지침을 따르며, 인증과 관리를 받는 목재 원료로 제작된다. 텐셀™ 모달과 텐셀™ 라이오셀은 미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BioPreferred® 프로그램의 지정을 받았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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