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2일, 프렌치 시크를 상징하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열한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2019 S/S 컬렉션을 통해 출시한다.

2019 S/S 컬렉션은 이네스가 태어난 곳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남프랑스의 정서를 담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100% 프렌치 리넨 셔츠부터 마린룩의 대명사 스트라이프 보트넥 스웨터, 바캉스 시즌 드레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되었다. 또한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를 9가지 디자인과 파나마햇 등을 포함한 굿즈 14종을 출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키즈 라인업 또한 프렌치 시크가 담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소재를 적용,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함께 입는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렉션 전체 라인업은 온라인스토어 및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 및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롯데몰 수원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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