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후드티 맨투맨 시즌별 완판 행진 사업부 분리

지프 키즈,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지프 키즈’(Jeep KIDS)가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브랜드 단독점을 오픈한다.

매시즌 지프 로고 후드티와 맨투맨 판매량이 우수한 지프키즈는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제품들을 주력으로 출시해 올해 19 S/S 신제품 역시 후드티와 맨투맨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트레이닝 세트, 백팩의 판매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지프 키즈’는 트렌드를 반영한 화사한 컬러감이 인기다.

후드티는 옐로, 민트, 레드,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총 6가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맨투맨은 2019 팬톤 컬러인 코랄을 포함 민트, 레드 매력적인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또한, 봄 신학기를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질 아이들을 위해 트레이닝 세트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소재의 집업과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옆선 배색 테이프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야외활동 및 평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며, 각각 단품으로도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핑크, 퍼플, 블랙 3가지로 출시했다.

제이앤지코리아는 올해들어 지프 키즈 별도 사업부를 신설해 기존 지프와 분리해 운영중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판단, 유통망은 지난해 런칭 후 백화점 팝업과 ‘지프’ 매장 내 숍인숍 방식으로 전개해왔다면 올해부터는 별도 브랜드로 분리해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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