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의 새로운 라인 ‘차브 런던’을 전개하며 19SS 시즌 룩북을 공개한다.

‘차브(chav)’란 영국 런던에서 반항적이고 고유의 언더컬쳐를 가진 10대 청소년을 뜻하며 ‘차브 런던’은 그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스타일에 기반을 한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첫 시즌은 '테니스 경기'를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테니스 경기장과 테니스 공, 메달 수여단상 등을 활용해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한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화보를 촬영한 스태프, 모델들과 함께 룩북을 완성했다.

차브런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chavlondon.com/) 및 인스타그램(chavlond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힙합퍼 등 온라인 스토어와 테이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온라인 편집샵 ‘더블유컨셉’에서도 '차브 런던'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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