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용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 출시 3주 만에 1천 장 판매고

커버낫 올해 매출 350억 원 목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만 일매출 1억원을 달성한 브랜드가 탄생헀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그 주인공.

무신사(대표 조만호)에 따르면 커버낫은 2019년 S/S 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약 2만 건 이상 주문량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난 시즌 무신사 스토어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는 커버낫은 이번 S/S 컬렉션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은 지난 28일 출시 직후 1천 개 이상 판매 돌파하며 신학기 시즌을 맞아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납 구조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이 좋다. 이 밖에도 데이팩, 메신저백, 페니백, 사코슈백 등 직장인과 10~20대 누구나 착용 가능한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커버낫은 19 S/S 시즌 테마인 ‘Rainbow Lounge’ 룩북과 영상을 공개하고 컬렉션 제품들을 무신사와 배럴즈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특히 무신사 ‘2019 신학기 기획전’을 통해 이번 트레블러 가방 컬렉션 라인업의 다양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토어 김남규 MD팀장은 “커버낫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매년 좋은 반응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커버낫의 다양한 신제품과 소식을 무신사 고객들이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