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투인원(2 in 1)으로 활용가능한 디테쳐블 점퍼와 방패 점퍼를 출시했다.

점퍼와 패딩 조끼 세트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세트로는 물론 개별로도 착용이 가능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통일감 있는 컬러로 배색 처리한 점퍼와 조끼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 디테쳐블 점퍼’는 점퍼 표면에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피치 가공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컬리수만의 감각적인 배색과 패턴을 통해 다가오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사이즈는 2세에서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100에서 150까지 출시된다.

이와 함께 방패 점퍼인 ‘카모 조끼 바람막이 세트’는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비비드한 컬러와 대비되는 카모플라쥬 무늬가 특징이다. 패딩 조끼 안쪽 밑단에 바람막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급격한 기온 변화에도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추천된다. 4세에서 11세까지 착용 가능한 11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컬리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디테쳐블 점퍼 및 방패 점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쑥쑥멤버십포인트를 2배로 제공하는 포인트 더블업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포인트는 추후 컬리수를 포함한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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