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통상(부스 번호: 6K32, Sport & Tech)

캐주얼ㆍ아웃도어ㆍ워크웨어ㆍ유니폼용 원단 공급
‘PV 파리’ 展 3회째 참가…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해원통상(대표 김종욱)이 오는 2월 12~14일 열리는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패션소재를 선보인다.

1997년 설립된 해원통상은 캐주얼, 아웃도어, 워크웨어용 원단을 전문으로 하는 대구 소재 대표적인 섬유업체다. 고기능성 원단 개발을 선도하며, 특히 캐주얼, 기능성 아웃도어 및 워크웨어(경찰복, 우체부복, 군복, 소방복), 특수 유니폼 (항공 승무원복, 수술복, 간호사복) 등의 차별화 원단을 공급했으며, 지속적인 수출 향상으로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고기능성 워크웨어는 2004년도 국내 최초로 터어키 경찰복 원단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트남 항공의 항공사 직원의 유니폼과 유럽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하는 유니폼 및 다양한 원단을 공급 하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의 유명 가구 브랜드의 가구용 원단 개발을 의뢰 받아 끊임없이 개발했고, 4년간의 원단 개발 기간을 거쳐 2018년에는 바이어의 요구 조건에 충족하는 원단 개발을 완료해 독점 계약하고 가구 브랜드에 가구용 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고퀄리티의 모다 아크릴 방염 원단을 2019년에는 개발 완료했고, 북미 시장으로 첫 수출을 앞두고 있다.    
기능성 아웃도어 및 캐주얼 원단은 차별화 원단 개발 능력을 발판으로 국내 및 유럽의 국제적인 브랜드 기준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원단 공급 및 개발 요청을 받고 있다.  
Nylon, Polyester, Mechanical Stretch, N/C Blended Fabric 등 화섬과 교직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인 PU 코팅을 시작으로 라미네이팅 코팅(Laminating coating), BREATHABLE 코팅 등 다양한 후가공 코팅을 진행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원단을 전 세계 시장에 내놓고 있다. ‘The North Face’‘Aigle’, ‘Lafuma’‘Timberland’ ‘Helly Hansen’ ‘lululemon’ ‘Carhartt’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거래 중이다.
기업부설연구소 내 R&D 전담 연구인력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과 제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 아이템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매년 독일 뮌헨 ISPO, 베이징 ISPO,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파리 프리미에르비죵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해외 시장동향을 분석해 왔다. 이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지난 2018년 2회 참가에 이어 3회 참가해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해원통상은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기술은 세계 제일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시장과 신규 아이템 개발을 통해 한국 섬유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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