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섬유 (부스번호: 5C32, Prints)

㈜알파섬유(대표 김기종)의 감성소재 ‘ 알파텍스 (Alpha-tex)’ 가 ‘ 2019 춘계 프레미에르비죵 파리’에 참가한다. ‘알파텍스’ 는 회사명 알파섬유를 딴 브랜드로 회사의 정체성이 담긴 고품격 브랜드다.

알파섬유는 1988년 2월 창립 이래 제품개발과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승승장구해오면서 국내 대표적인 패션소재 업체로 성장했다. 중국, 미주, 유럽, 동남아가 주 무대다. 여성복에 하이팬시 자카드(HighFancy Jacquard)와 디지털 프린트를 적용시키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하이 팬시 자카드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제품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울·면과 같은 천연섬유를 합섬섬유로 융합해 제직한 자카드와 메탈을 사용한 자카드를 주 아이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디지털 프린트는 메탈 자카드 및 다양한 중량의 폴리 원단을 시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하는 등 여러가지 프린트 디자인을 접목해 프린트 원단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기종 대표는 세계를 무대로 ‘ 알파텍스’ 브랜드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 K-텍스타일’ 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프레미에르비죵을 비롯해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뮌헨 패브릭스타트 등 글로벌 전시회에 매년참가하면서 빅 바이어들과 네트워킹을 다져왔다.

특히 프레미에르비죵에서는 국내 여성복 패션소재기업을 대표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갈채를 받았으며 글로벌 메이커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뤘다.

김 대표의 이같은 마케팅 열정과 알파의 고품질소재는 고스란히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