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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도산 면사 대량 구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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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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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면사 계약 후 딜리버리 2개월 소요, 재고소진 영향
-국산 면사 이달부터 본격 성수기 가격 꿈틀 기미

 

중국이 인도산 면사를 대량 구매하면서 인도 면방 공장에 쌓였던 면사 재고가 급감하고 있다. 이 여파로 국내와 베트남에 있는 면사 재고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F/W 수출용 수요와 여름철 내수용 수요가 본격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 면사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도 소폭 상승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꿈쩍 않던 중국의 인도산 면사 수입이 1월부터 대량으로 이루어지면서 인도 내 면사 재고가 줄어들고 있고 이 여파로 1월 중순부터 인도산 면사 딜리버리가 2개월로 지연돼 3월 납기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도산 면사의 대중국 수출이 급증하자 재고가 쌓였던 베트남산 면사도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아직은 가격이 받쳐주지 않아 인도산은 고리당 545달러 내외, 국산 면사는 고리당 580달러(코마 30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베트남에 나가 있는 한국 면방사의 코마 30수는 한국산보다 고리당 10~20달러 낮게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제원면 값이 파운드당 73.5센트 내외로 다소 상승하고 있어 2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면사 성수기에 맞물려 면사 가격이 다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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