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신학기를 맞아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과 함께 한 ‘뉴트로 걸(Newtro Girl)’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기다리는 나은의 모습을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표현해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이 반영된 스포티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나은이 착용한 가방은 2019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포렙(4LV)’ 백팩이다. 방수, 오거나이저, 리플렉티브 포인트, 히든 포켓 등의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4가지 기능이 레벨업된 아이템으로 등교시 책가방은 물론 여행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소녀 감성을 담아낸 ‘708 레트로’는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를 대표했던 608의 오리지널 실루엣에 레트로한 색감을 업그레이드한 운동화이다.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적용한 포인트 컬러 디자인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애슬레저룩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웜업 자켓, 트랙 자켓, 후드, 맨투맨 등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트랙 클럽’ 라인도 화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복고적인 컬러 배색과 트랙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교복과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에이프릴 나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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