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새로운 남성복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가 19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S/S 시즌은 베트남 전쟁 후, 다양한 물자를 재활용한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냈다. 전반적으로 레이어드된 듯한 셔츠와 코트가 특징이며, 숄더 및 사이드 부분을 오픈 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비닐, 화학섬유 같은 광택감이 있는 소재를 밀리터리 요소인 장식 및 포켓의 디테일을 선보여 새로운 솔리드옴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열대 기후 지역의 컬러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라벤더, 그린, 오렌지, 민트가 가미된 있는 옐로우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었다. 

감각적인 디테일과 멋스러운 핏을 보여준 이번 솔리드옴므의 2019 봄/여름 캠페인은 조기석 작가가 촬영, 안드레이 스콕(Andrej Skok)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현재,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국내 30개 매장과 해외 주요 백화점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영국 해롯(Harrods)과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프랑스 쁘렝땅(Printemps), 홍콩 래인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렌프류(Holt Renfrew), 중국의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 이상의 매장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수년간 구축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2019년은 공격적인 해외시장전략으로 상하이와 베이징 매장을 런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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