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는 유연석과 후원선수 고진영 프로가 방콕에서 함께 촬영한 2019 봄 화보를 선보인다.

이번 LPGA 골프웨어는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눈길을 끄는 현지 로케 촬영장에서 유연석과 고진영은 첫만남부터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서 유연석은 한 손에 골프채를 들고 정자세로 프로 골퍼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냈으며, 그 옆에 선 고진영은 먼 곳에 시선을 둔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필드를 걸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이 입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봄 니트는 뛰어난 신축성을 물론, LPGA의 L을 상징적으로 패턴화하여 심플한 니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사용된 열 접착식 가공과 심 테이프를 이용한 무봉제 기법(Construction without sewing)은 기존의 봉제 기술에서 불가능했던 과감한 절개 라인과 인체공학적 패턴이 적용되어, 입었을 때 착용감이 뛰어난 점이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S/S 시즌을 통해 백투더오리진(BACK TO THE ORIGIN)이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LPGA의 로고에 있는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4색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기능성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스타일과 동시에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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