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비비안에서 돼지 캐릭터가 앙증맞게 그려진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비비안의 커플 파자마는 100% 면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쾌적하며, 큰 사이즈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 트렁크 팬티는 여성의 경우 속옷은 물론 실내용 반바지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비비안 관계자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를 기념하는 커플 트렁크 팬티를 준비했다”며 “의미와 더불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돼지는 12간지의 마지막 동물로써, 예로부터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재물이자, 복의 근원으로 여겨졌다. 또한 집안에 부를 가져다 주는 길상의 동물이기도 했다. 2019년은 거기에 황금색을 뜻하는 글자(己)가 더해진 황금돼지의 해가 되었다. 황금색은 예로부터 풍족한 부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황금돼지띠의 해는 더욱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있다.

비비안 커플 파자마 남성 95~110 사이즈, 여성 85~100 사이즈, 가격 각각 10만 5천원.
(커플 트렁크 남성 95~105 사이즈, 여성 85~95 사이즈 각각 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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