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프로모션 할인 25일부터 실시

영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이 전년도 동일 캐주얼 조닝 내 눈에 띄게 매출이 신장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는 전년 대비 7% 성장한 750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현재 프로젝트M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롯데아울렛 기흥 등 전국 44개 매장에서 전개중인데, 올 상반기 롯데아울렛 이천점 등 총 4개 점포가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엠’은 주요 아울렛 유통을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하는 한편, ‘엠폴햄’ 매장의 ‘프로젝트엠’ 전환 작업도 이어간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에이션패션㈜(대표이사 염태순)은 설 명절을 맞아 프로젝트엠의 스타일별 추천 세트를 할인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일(25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설빔 세트 판매 프로모션 진행 아이템은 봄 신상품 아우터, 상의, 하의 구성으로 단품 구매시보다 최대 28% 할인한다.

가디건, 저지 스트라이프 셔츠, 슬랙스로 구성된 세트(11만원대)와 바머자켓, 후드티셔츠, 슬랙스 구성 세트(15만원대), 간절기 패딩 코트, 옥스포드 셔츠, 슬랙스 구성 세트(16만원대), 스웨이드 트러커, 베이직 맨투맨, 슬랙스 구성 세트(16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금액대로 제안한다.

프로젝트M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이해 설빔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스타일별 설빔 스타일을 제안해 보았다”며 “봄 신상품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멋진 설빔을 완성해, 가족분들과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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