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1월말 연탄이 동나는 에너지 빈곤가정의 겨울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3월까지 연탄배달에 나섰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1월11일 서울 상계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강원도 태백 등 전국 소외계층 약 500가정에 총 10만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중계점, 구로점, 불광점 등 이랜드리테일 14개 지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지원 금액은 8,400만원 규모.

사랑의 연탄 나눔은 이랜드리테일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800여 가구에 총 36만장의 연탄을 전달된 바 있다. 올해 첫 연탄배달은 이랜드리테일 본사 직원과 2001아울렛 중계점 직원들이 참석하여 노원구 상계동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랜드리테일과 2001아울렛 중계점 임직원들은 22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좌측 조일성 이랜드리테일 영업본부장, 우측 박찬욱 2001아울렛 중계점 지점장)
▲ ㈜이랜드리테일과 2001아울렛 중계점 임직원들은 22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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