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라트 주 정부
-2019년 계획 발표

 

인도의 주요 섬유 생산지 구자라트 주가 새 섬유 산업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구자라트 주 정부는 최근 ‘Scheme for Assistance to Strengthen Specific Sectors in the Textile Value Chain’라는 명칭의 섬유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인도 매체들이 전했다.
새 정책은 이자보조금, 에너지세(power tariff) 보조금 등을 통해 구자라트 내 섬유 기업들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술 업그레이드, 환경 규정 준수 비용, 텍스타일 단지 조성 등도 지원하게 될 방침이다.
새로 발표된 계획은 2018년 9월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되게 된다. 종전에 구자라트 주는 ‘Gujarat Textile Policy 2012’를 5년 간 시행해 온 바 있으며, 1년 기간이 연장됐던 이 방침은 2018년 9월 기간이 만료됐다.
위빙, 니팅, 염색 및 공정, 프린팅, 테크니컬 텍스타일, 메이드 업 종목 등 섬유 산업 내 거의 모든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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