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전속모델인 가수 선미에게 영감을 받아 에너지틱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선미 티셔츠를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맨투맨과 후드풀오버 2가지로 선미의 섹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반영하기 위해 선미를 대표하는 단어인 'miyayeah'와 버커루의 로고를 매치해 특별 제작했다. ‘miyayeah’는 팬들이 선미를 부르는 ‘미야’와 선미가 자주 쓰는 추임새인 ‘yeah’를 결합한 단어다.

'선미 티셔츠'로고는 마치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을 연상케 하는 사이키델릭한 아트웍 기법으로 제작, 티셔츠의 앞과 후드 뒷 부분에 포인트로 새겨져 있다. 또한, 중량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소재를 활용해 풍성한 핏을 강조했으며, 허리 라인이 노출되는 짧은 크롭 길이로 발랄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선미 티셔츠’는 이달 18일부터 아울렛을 제외한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맨투맨은 블루와 블랙 컬러로 7만 9천 원, 후드풀오버는 레드와 블랙 컬러로 9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맨투맨과 후드풀오버를 합쳐 총 1,000장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솔로 여가수 선미는 작년 미니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6개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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