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360억불 매출
-180억불 무역흑자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 수출이 2018년 다시 크게 증가했다.
베트남 섬유와 의류 수출은 2018년 36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고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etnam Textile and Apparel Association) 관계자가 지난달 한 콘퍼런스에서 전했다. 2017년에 비해 16% 가량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 섬유 및 의류 부문 무역 흑자는 2018년 18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8년 섬유 및 의류 수출 성장세는 지난 3년 새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2015년 이는 12.1%, 2016년 4.07%, 2017년 10.8%에 달했었다. VITAS는 2019년 400억 달러 수출 혹은 10.8%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의 2018년 총 수출은 2447억 달러에 달했다. 총 72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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