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메패션위크 등 협업
-8명 우승후보자 발표

 

인도에서 친환경 의류 디자인 경합이 열린다.
인도 ‘순환 디자인 대회(Circular Design Challenge)’는 라크메 패션 위크, 유엔 인디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Fashion for Earth’가 공동으로 만든 것으로 인도의 첫 번째 친환경 패션 디자인 경합이라 한다.
CDC는 최근 8명의 우승후보자를 발표했으며, 이달 말 뭄바이에서 열리는 라크메 패션 위크 중 최종 우승자가 발표될 계획이다. 30개 도시에서 900여 명이 응모했다.
디자이너들은 컬렉션 내 폐기 패브릭 활용도, 미적 요소, 상용화 실행 가능성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Pozruh의 아이만 사브리, Bareek의 아만 신그, IRO IRO의 바비야 고엔카, I Was A Sari의 푸르니마 판드와 스테파노 푸나리, Kifaffa의 카니카 아후자, Salpetre의 푸자 몬가, Miesu의 시라트 비르디, Doodlage의 크리티 툴라가 파이널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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