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11일부터 17일까지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신년맞이 아웃도어 특집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집전에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머렐, 아이더, 몽벨, 밀레 등 7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노스페이스는 F/W 슈즈를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하며, 구스엑트 롱다운도 25만6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K2는 여성조끼를 균일가 3만원에 선보이며, 다운점퍼도 15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야크의 다운점퍼와 고어텍스 자켓을 각각 5만원, 7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머렐의 키즈 다운점퍼와 벤치다운점퍼는 각각 8만9000원, 19만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는 경량 다운점퍼를 14만5000원, 벤치다운점퍼는 18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몽벨과 밀레는 구스 헤비다운을 각각 19만9000원,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외에 ‘여성인기브랜드’와 ‘캐주얼 겨울상품’에 대해서도 신년맞이 특가로 고객의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몰(www.mariooutlet.com)  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할인코드’ 행사를 개최한다. 할인코드는 ‘마리오몰0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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