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설 문화행사

DTC섬유박물관(관장 박미연)은 지난달 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상은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업무 개선, 교육사업 관련 당해 사업추진 기여도, 박물관 업무발전의 공헌도에서 그 공적이 뚜렷한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전국 박물관에서 섬유박물관을 포함 2개 기관이 수상했다.
DTC섬유박물관은 2018년 한 해 동안 학교연계, 성인, 가족대상 등 10여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어린이 날, 칠석, 추석 등 세시풍속, 섬유의 날, 크리스마스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섬유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섬유박물관을 찾기도 했다.
한편 DTC섬유박물관은 다가오는 2월 3일부터 설 문화행사로 인형극 공연, 복주머니 만들기, 설빔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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