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6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2014년 유니크를 컨셉으로 론칭한 모이몰른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영유아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모이몰른과 함께 성장한 아이들에게 이후에도 계속해서 모이몰른 제품을 입히고 싶다는 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라인업 확장을 결정,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 포인트를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2019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하여 점차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모이몰른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18년 국내외 매출 1,150억원을 기록하며 영유아 패션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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