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정상 소망탑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M그룹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해규)은 기해년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행은 ‘기해년을 희망찬 마음으로 맞이하고 대내외 어려운 환경을 불광불급의 자세로 극복하자’는 다짐 속에 시작 되었다. 정상을 향해 내딛는 직원들의 희망찬 발걸음과 함께 황금 돼지의 복을 받는 뜻 깊은 자리였다. 

김해규 사장은 “2018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에도 이 기세를 몰아 회사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구미 공장 임직원들도 이날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북봉산에 올라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 산행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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