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킨더스펠’ 어그부츠 등 판매율 36% 증가

지난 12월 유아복 매출은 방한 부츠가 한 몫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아패션브랜드 ‘킨더스펠’에 따르면 한파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11월부터 12월까지 겨울 추위에 방한 부츠 매출이 급증하며 전년대비 야 36% 신장했다고 밝혔다.

킨더스펠은 유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쁘띠엘린에서 전개하는 패셔브랜드로 이번 18FW 시즌 어그부츠 5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유아용 방한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부츠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페딩 장갑과 겨울 모자인 스노우햇 등 방한 아이템을 함께 출시하며 추위를 대비하는 고객들의 소구력을 높였다.

유아부츠와 유아장갑, 스노우햇은 동일한 프린트와 컬러 배색 세트 구성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킨더스펠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디샐러인 패딩 부츠는 고유의 이국적 패턴이 인기를 얻으며 작년 기준 전년대비 매출이 약 200% 신장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데 따뜻한 솜 충전재와 풍성한 안감으로 보온력이 좋으며 발수 기능 원단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새롭게 솔리드 컬러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유아부츠와 방한 아이템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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