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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줄이는 의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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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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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랜드 ‘세인트 헤이븐’
-영/유아용, 어린이용 등

   
 

어린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특수 섬유를 사용한 의류 브랜드가 런칭됐다.
미국 ‘세인트 헤이븐(Saint Haven)’ 브랜드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섬유를 사용해 만들어져 최근 런칭됐다. 여성용(women), 영/유아용(babies, toddlers), 어린이용(children)으로 구분된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세인트 헤이븐은 자클린 삭스에 의해 설립됐다. 삭스는 세 아이의 어머니로, 그의 딸이 특히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부드럽고, 스트레치성이 있으며, 통기성이 좋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는 않으면서 치료를 위해 바르는 연고를 흡수해 버리지는 않는 섬유를 찾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가족이 사는 동네의 크래프트 가게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아이들의 옷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 아이가 자라고 활동하면서 옷이 닳는 속도에 맞추어 혼자 옷을 만드는 것이 감당이 되지 않았다.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서도 조금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했다.
삭스가 개발한 ‘세인트 헤이븐 소프트’ 패브릭은 여러 해의 연구와 19번의 제품 프로토타이핑 끝에 개발됐다. 모달 섬유가 면보다 통기성이 우수한 반면 흡수성은 덜한 관계로 이를 선택했다고 한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소싱된 모달은 극세사(ultrafine) 텍스타일로 스피닝된 후, 무독성 효소(enzyme) 과정을 거치게 된다. 패브릭 생산자, 하이엔드 란제리 및 베드 린넨 부띠끄 등 전문가와 함께 리서치를 통해 섬유를 개발했다.
컬렉션의 디자인은 프랑스 디자이너 수아드 시나이가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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