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해규)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티케이케미칼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SM그룹 삼라희망재단에서 후원한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티케이케미칼 김해규 사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우리의 땀과 정성이 담긴 연탄이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불씨가 되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공장 봉사단체인 ‘다솜회’는 지난 11일 구미시 주최 『2018년 사회복지인 대회』에서 ‘사회복지증진 유공 구미시장상’을 수상했다. 매월 구미 소재의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 청소, 나들이, 김장담그기, 고추농작 등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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