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ㆍ배우들의 열연 시너지효과 더해져
-엑소 찬열 R1038ㆍ이승준 R1021 모델 착용

신선한 소재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드라마 속 배우들의 안경 패션도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으로 등장하는 엑소 찬열은 헝클어진 머리에 동그란 안경으로 ‘너드미(美)’를 드러내며, 첫 방송 직후부터 ‘찬열 안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엑소 찬열이 착용한 안경은 ‘동그란 안경의 원조’로 더욱 친숙한 일본 전통 하우스브랜드 ‘림락(Rimrock)’ 의 ‘R1038’ 모델이다. 무광 블랙 컬러의 올 베타티탄(B-TITAN) 소재 제품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으로, 극중 집중력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찬열의 이미지를 더욱 잘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림락 관계자는 “극중 찬열이 착용한 ‘R1038’ 모델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프레임과 사이즈로 방송 전부터 인기 있는 베스트 모델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첫 방송 직후 품절되어 12일 2차 추가 입고를 진행했다” 고 전했다.
극중 엑소 찬열뿐 아니라 배우 이승준 또한 림락 안경을 착용해 화제다.
제이원 홀딩스의 이사이자 현빈과 각별한 선후배 사이로 출연 중인 배우 이승준은 일체형 코받침이 특징인 R1021 모델을 착용해 극중 훈훈한 인간미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캐릭터를 더욱 완벽히 표현했다.
R1021 모델의 경우, 원형 프레임의 솔텍스 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림락 특유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이 특징이며 캐주얼과 수트룩에 모두 잘 어울려 특히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림락 관계자는 “드라마 인기에 림락 제품의 시너지가 더해져 큰 호응 속에서 엑소 찬열뿐만 아니라 배우 이승준 안경까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두 배우 모두 드라마 속에서 지속적으로 ‘림락 안경’을 착용할 예정이니 드라마와 림락 모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디엠무역이 전개하는 림락(Rimrock)은 일본 장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특유의 차별화 된 감성을 더해 1983년 탄생한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디엠무역은 2019년 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83 아라비즈타워 5층으로 이전한다.(문의: ㈜디엠무역 02-2653-1500)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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