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3~6일 개최…50개사 내외 모집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박만영)는 내년 2월 3~6일 신뮌헨무역전시센터(New Munich Trade Fair Centre)에서 메쎄뮌헨 주관으로 열리는 ‘뮌헨 ISPO(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전세계의 대표적인 아웃도어ㆍ스포츠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의류, 직물, 소재, 원부자재, 신발, 용품 및 장비 등이 전시되고,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중남미 지역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있다.
아웃도어협회는 국내 50개사 내외의 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키로 하고 마무리 모집 중이다. 협회는 1개사 당 15㎡ 규모의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 정도 지원할 예정이며, 통역, 디렉토리 발간, 운송비 일부, 공식 행사 교통편 등도 지원하고 유력 바이어 초청과 상담 주선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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