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수면양말 4종을 출시한다.

수면양말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매서운 추위에 떨어지기 쉬운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어 겨울철 필수템으로 꼽힌다.

새롭게 출시한 4종의 수면양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탁텔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흡습성이 뛰어나 빠르게 건조되어 착용내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산타클로스, 루돌프, 곰, 고양이 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포인트도 돋보인다. 특히, 스트라이프, 하트 패턴, 목도리 등 섬세한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산타클로스의 모자와 루돌프를 비롯한 동물의 코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아이들에게 신는 즐거움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수면양말의 가격은 7,900원으로 출시되며,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39,900원의 라운지웨어와 수면양말을 함께 구매할 경우 17,800원이 할인되어 30,0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트리에 걸 수 있는 삼각 패키지 선물 포장을 별도로 제공해 에잇포켓이 찾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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