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내년 3월 17일 개최되는 ‘2019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의 새로운 스포츠 의류 및 용품 협찬사로 참여한다.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이다. 2010년부터 10년 연속 골드라벨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참가 인원은 3만 8000명에 달한다.

제90회 동아마라톤 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풀코스를 포함해 10km 코스로 진행되는 서울 챌린지 10K, 서울 42195 릴레이 등 세 가지 종목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각 종목별 5만 원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본 기념품과 함께 완주 기념 티셔츠, 짐백 등 다양한 제품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풀코스 참가자에게는 첨단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싱글렛을, 10km 부문과 릴레이 참가자에게는 쿨링 기능으로 활동성이 우수한 반팔 티셔츠를 지급한다. 더불어 풀코스와 릴레이를 5시간 이내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반팔 완주 티셔츠, 릴레이와 10km 부문 참가자 전원에게 짐백을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프레시폼 러닝화를 함께 묶은 스페셜 패키지(12만 원)를 마련했다.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프레시폼 1080, 프레시폼 봉고, 소닉v2 등 3종류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러닝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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