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속옷 선물 실내복과 내복 인기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생기는 시점.

상대방의 건강과 편안함을 생각한다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실내복이나 내복을 선물하는 것도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 숙면 도와주고 난방비 걱정 덜어주는 일석이조 실내복 선물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집안에서도 찬 공기에 몸을 움츠리게 된다. 여러 겹의 옷을 껴입자니 불편하고 실내 온도를 올리자니 난방비 걱정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따뜻한 실내복 선물은 불편과 고민을 덜어줄 일석이조 선물이 될 것이다.

 

일명 수면잠옷으로도 불리는 탁텔 소재의 이지웨어는 특성상 피부 자극이 적고 재질이 부드러워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소재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누구에게나 선물할 만 하다. 상대방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세트가 아니더라도 하의만 구성되어 있는 일명 ‘수면바지’만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남영비비안 이지웨어 상품기획 담당자는 “보온성 높은 소재의 이지웨어의 경우,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도록 소재에 신경 썼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돼 잠깐의 외출용으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남영 비비안 실내복.

 

 

비비안에서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인 탁텔 소재의 남녀 커플 이지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탁텔 소재는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피부자극이 적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비안에서는 극세사 원단의 체크 무늬 커플 수면바지도 출시했다.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으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

 

■ 한파에도 따뜻하고 멋진 일상을...기능성 내복 선물

선물을 받을 사람이 야외 활동이 많은 편이라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내복을 선물하는 것도 추천한다. 내복을 잘 갖춰 입는 것만으로도 외투에 대한 선택에 폭이 넓어져 겨울철에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멋쟁이에게 실용적인 겨울나기 선물이 될 것이다.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내복은 보다 얇은 두께에도 좋은 보온성을 제공해 옷맵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한 기능성 원단 특유의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좋아 답답함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작년 같은 강한 한파에도 대비한 보온성이 강화된 기능성 원단 기모 내복도 있다.

비비안은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추위 정도에 따라 알맞게 입기 좋은 내복을 판매하고 있다.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이 적용된 남녀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파에도 걱정 없는 더 따뜻한 남녀 내복도 출시했다. 흡습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에 두터운 기모 안감을 더했다. 기모 안감의 따뜻함은 물론 피부에서 미세하게 방출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외부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 특별한 크리스마스&연말 기념일을 보내고 싶다면

실용성과 더불어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란제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접해보는 것은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된다. 그런 점에서 화려한 속옷을 선물한다면, 상대방에게 특별함과 행복을 함께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비비안에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출시한 브래지어 세트와 슬립

비비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제격인 브래지어 세트와 슬립을 출시했다. 화려하고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바로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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