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에서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블랭크블랑(BLNKBLANC)’이 이번 겨울 ‘런던(LONDON)’을 테마로 한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랭크블랑’은 쿠론의 고객층보다 젊은 타깃인 20대 초중반의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랭크블랑’은 지난 봄여름 시즌 따사롭고 활기찬 도시 ‘LA’를 기반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정한 여행지는 영국 ‘런던(LONDON)’이다. 런던 특유의 클래식함 속에 살아있는 위트를 다양한 체크 패턴과 런던을 대표하는 컬러 로얄블루와 레드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총 19종의 핸드백과 5종의 액세서리로 구성 되었다.

블랭크블랑의 이번 컬렉션은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코오롱몰(www.kolonmall.com)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 로고인 B를 연상케 하는 매달 8일 신상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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