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월 PE 직물↓
-UAE, 브라질 등

 

인도의 폴리에스테르 패브릭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인도 매체들이 인용한 합섬 레이온 섬유 수출 진흥 위원회(Synthetic and Rayon Export Promotion Council)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에서 9월까지 인도의 폴리에스테르 패브릭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10억 달러에서 올해 9억4500만 달러로 규모가 줄었다.
주요 생산지인 수라트 등지에서 새로이 실시되고 있는 세제 GST의 영향과 불황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체 합성섬유(Man Made Fiber)의 수출은 같은 기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4~9월 30억 달러 규모에서 올해 31억 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미국과 UAE, 브라질이 인도 MMF와 폴리에스테르 패브릭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었다. 그러나 주요 시장으로의 폴리에스테르 직물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UAE로의 수출은 해당 기간 23% 감소하고, 브라질로의 수출은 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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