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대통령상 표창

강형모 수출팀장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2018년도 무역의 날 포상'에서 휴비스 강형모 수출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인 강형모 팀장은 1995년 휴비스의 모사인 삼양사로 입사, 줄곧 단섬유 수출을 담당해 왔으며 휴비스의 대표 상품인 LMF(저융점 접착용 섬유)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휴비스 LMF는 낮은 온도에서 녹아 접착용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2001년부터 세계일류 상품으로 지정되어 왔다.
작년 미국은 한국과 대만의 LMF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진행하였고 올해 휴비스만 유일하게 반덤핑 관세 0%를 확정 받아 미국 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또한 세계적인 화학기업 인도라마 벤처스와 미국 내 생산 공장을 설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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