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추운 겨울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벨보아 소재의 영유아용 홈웨어를 출시한다.

벨보아는 홈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로, 털이 짧고 결이 부드러워 포근한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선사해 매해 겨울철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모이몰른에서는 계절별 언더 제품 중 최초로 벨보아 소재를 활용한 홈웨어를 제안한다.

모이몰른이 선보인 벨보아 신제품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의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잠옷 상하의, 긴 기장으로 수면 시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면 조끼, 기장이 짧아 실내활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내 조끼 등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조끼 제품의 경우 아이들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똑딱이 단추를 적용하는 등 섬세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벨보아 아이템은 베이지와 핑크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잠옷 세트는 90에서 120까지, 수면 조끼는 S와 M 사이즈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35,000원과 29,000원으로 책정됐다. 실내 조끼는 80에서 120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25,0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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