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독보적 상품력 2030 영골퍼 공략

<2018 베스트 브랜드> 왁(WAAC)
<2019 유망 브랜드> 까스텔바작, 톨비스트

왁(WAAC)

올해 골프웨어 브랜드 매출 1위는 단연 타이틀리스트 였지만, 베스트 브랜드는 2030 영골퍼를 타깃으로 빠른 신장율을 달성하며 수직상승중인  ‘왁(WAAC)’이 선정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은 독보적인 상품력과 2030 영골퍼를 공략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US 여자오픈에 우승을 거머쥔 김지현 선수와 이태희 선수에 이어 문도엽 선수까지 KPGA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벌써 세번째 우승소식을 통해 활발한 고객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유통 바이어들은 ‘왁’의 선전은 출발부터 남다른 상품력과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톡톡튀는 기획력이 매니아층을 확대하고 있다고 알렸다.
베스트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면서 내년 유망 브랜드로 손꼽힌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의 상승세도 주목했다.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톡톡튀는 디자인과 그래픽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운제품은 전년대비 84% 판매율이 증가하는 등 조기 리오더 생산으로 상품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예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가 내년 유망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내년 신규출점을 위한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까스텔바작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