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고 있는 폴햄키즈가 롱패딩의 판매 호조에 힘 입어 상승가도를 달린다.

전년도 동기간 대비 겨울 아우터의 매출은 250% 신장하였고, 롱패딩의 매출은 600% 증가했다.

이는 올해 8월 선 판매 프로모션 때 상품력이 입증 된 ‘프로메테우스’와 ‘아폴론’이 80%의 판매율을 나타내며 매출 견인에 기여하였고, 최근 런칭한 ‘제우스’ 프리미엄다운과 스포티한 숏패딩이 본격 판매로 연계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폴햄키즈는 올해 초 단독 사업부로 분리 운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으며, 주니어 브랜드로서 연령층에 맞는 사이즈 스펙 확장 및 디자인 감도의 변화에 성공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백화점, 쇼핑몰, 대리점 등 단독 유통을 23개에서 70개로 확장했다.

이러한 브랜드 전체 흐름이 기여한 바, 17년도 매출 100억의 150% 상향한 18년도 매출 목표 25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의 2배 이상 신장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재 이슈몰이 중인 폴햄키즈 아우터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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