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오는 11월 23일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H-스토어를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변경, 리뉴얼 오픈한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고하게 하기 위해, 협업 상품 판매와 더불어 해당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판매하는 아트샵 기능을 추가한다. 특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린츠(Prints)’를 키워드로 다양한 아트웍과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비주얼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토어로의 변신을 꾀한다.

커스텀멜로우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커스텀멜로우 프린츠’의 리뉴얼을 기념하며, 비주얼 아티스트 3인(차인철, 이덕형, 김세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스웻셔츠, 캡. 가방을 선보인다. 각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프린트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뉴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강렬한 원색을 사용했다. 해당 상품은 커스텀멜로우 프린츠와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만 판매하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리뉴얼 오픈 행사는 SNS를 통해 사전 모집한 고객 대상으로, 헨리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현장에서 핸드젯 프린팅한 티셔츠 또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즉석 포토 부스도 마련했다. 사진을 촬영하여 본인의 이메일이나 문자, SNS로 받을 수 있으며 바로 현상도 가능하다. 방문 고객 대상으로 아티스트들의 아트웍이 담긴 스티커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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