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전속모델 비투비(BTOB)와의 2018 F/W 시즌 미공개 화보를 공개, 세련되고 트렌디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는 심플한 디자인의 뽀송이롱다운점퍼를 스웻셔츠, 데님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제품은 충전재로 오리털을 80% 이상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겉감은 폴리소재로 제작돼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디테일을 최소화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데일리로 입기 적당하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TBJ 화보에서는 ‘근육맨 패딩’이라 불리는 푸퍼패딩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짧은 기장에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간 패딩을 일컫는 푸퍼패딩(Puffer)은 올 겨울 롱패딩과 함께 대세템으로 떠오른다. 구스털이 80% 이상 함량돼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충전재를 나일론 소재로 감싸 구스 다운의 풍성함은 높이고 무게감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인기 패턴인 체크무늬가 들어간 롱기장체크코트는 데님, 후드풀오버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정장 바지나 셔츠 등 직장인 출근용으로도 손색없어 이번 겨울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한편, 4년 연속 TBJ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비투비(BTOB)는 최근 스페셜앨범 HOUR MOMENT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섰다. 현재 메인 보컬인 서은광이 군복무 중이지만, 이번 앨범의 신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6명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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